늘 손꾸락이 문제(2)![]()
Views : 17,515
2025-04-09 17:37
자유게시판
1275618325
|
늘 손꾸락이 문제입니다
그 위의 뚝배기는 아무 문제 없어요...........
늘 손꾸락이 문제입니다.
주식도...
코인도...
바카라도...
스포츠 베팅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윤석열도...
불법 댓글도...
또 트럼프도....
손꾸락을 부러뜨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10개나 있네요...
최소한 한 쪽으로 몰아서 5개는 남겨 둬야
그거라도 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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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트럼프를 찍었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월가 억만장자들”–블룸버그
억만장자 투자자들과 CEO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관세 정책을 밀어붙이자, 당혹감을 드러냈다.
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를 정치적으로 지지했던 큰손들이 관세 정책을 비판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퍼싱스퀘어 자산운용 회장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약 6조 달러가 증발한 시장 폭락 후 “예측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판단을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경제적 합리성이 우선일 줄 알았다”며 “상황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재선 직후 월가 거물들과 억만장자 투자자들은 △감세 기대 △기업 규제 완화 △경제 성장 등을 이유로 트럼프를 환호했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 글로벌 공급망을 뒤흔들 관세 정책을 시행하자, 그제야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트럼프를 밀었던’ 인물들, 잇단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품 전체에 대해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등 60여 개국에는 추가 관세를 예고한 상태다. 시장은 곧바로 반응했다. 급락한 주가는 일부 지지자들마저 우려하게 만들었다.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최고경영자는 “동맹국을 멀어지게 만들면 장기적으로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 주요 후원자이자 시타델(Citadel) 회장 켄 그리핀(Ken Griffin)도 “미국이 불리한 경쟁을 겪는 것은 맞지만, 트럼프의 방식은 큰 실수”라고 말했다.
트럼프를 공개 지지했던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 드러켄밀러(Stan Druckenmiller)는 “10% 이상 관세는 지지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드포인트(Third Point) CEO 댄 로엡(Dan Loeb)도 “트럼프 당선은 긍정적일 수 있다”고 했지만, 이후 관세 정책은 ‘오류에 기반한 계산’이라며 비판했다.
블랙스톤(Blackstone)의 CEO 스티브 슈워츠먼(Steve Schwarzman),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 CEO 마크 로완(Marc Rowan) 등 트럼프를 지지했던 주요 인사들은 관세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애크먼은 가장 적극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해왔다. 그는 △정치 후원금 41만9000달러 기부 △TV·팟캐스트 출연 △친트럼프 성명 발표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엘론 머스크(Elon Musk)와의 만남, 하워드 루트닉(Howard Lutnick)과의 만찬 등도 그의 지지 행보 중 하나였다.
관세 현실화에 뒤늦은 후회
시장 혼란이 커지자 애크먼은 “국가별 관세 적용 전 일시 중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장은 이미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그의 펀드는 올해 들어 15% 하락했다.
애크먼은 소셜미디어에서 ‘글로벌 경제의 친구’라며 협상 촉구 메시지를 남겼지만, 일부 투자자들로부터 조롱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선 그가 나이키 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합성된 이미지까지 퍼졌다.
애크먼은 트럼프와 함께 관세 정책을 밀었던 루트닉 상무장관에게도 공개 비난을 했지만, 이후 “불공정했다”며 발언을 철회했다.
애크먼은 여전히 트럼프의 일부 정책은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은 예정대로 간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는 말한 대로 행동한다”는 평가처럼, 이제 월가는 그 말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다.
그 위의 뚝배기는 아무 문제 없어요...........
늘 손꾸락이 문제입니다.
주식도...
코인도...
바카라도...
스포츠 베팅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윤석열도...
불법 댓글도...
또 트럼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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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0개나 있네요...
최소한 한 쪽으로 몰아서 5개는 남겨 둬야
그거라도 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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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트럼프를 찍었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월가 억만장자들”–블룸버그
억만장자 투자자들과 CEO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관세 정책을 밀어붙이자, 당혹감을 드러냈다.
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를 정치적으로 지지했던 큰손들이 관세 정책을 비판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퍼싱스퀘어 자산운용 회장 빌 애크먼(Bill Ackman)은 약 6조 달러가 증발한 시장 폭락 후 “예측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판단을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경제적 합리성이 우선일 줄 알았다”며 “상황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재선 직후 월가 거물들과 억만장자 투자자들은 △감세 기대 △기업 규제 완화 △경제 성장 등을 이유로 트럼프를 환호했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 글로벌 공급망을 뒤흔들 관세 정책을 시행하자, 그제야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트럼프를 밀었던’ 인물들, 잇단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품 전체에 대해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등 60여 개국에는 추가 관세를 예고한 상태다. 시장은 곧바로 반응했다. 급락한 주가는 일부 지지자들마저 우려하게 만들었다.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최고경영자는 “동맹국을 멀어지게 만들면 장기적으로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 주요 후원자이자 시타델(Citadel) 회장 켄 그리핀(Ken Griffin)도 “미국이 불리한 경쟁을 겪는 것은 맞지만, 트럼프의 방식은 큰 실수”라고 말했다.
트럼프를 공개 지지했던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 드러켄밀러(Stan Druckenmiller)는 “10% 이상 관세는 지지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드포인트(Third Point) CEO 댄 로엡(Dan Loeb)도 “트럼프 당선은 긍정적일 수 있다”고 했지만, 이후 관세 정책은 ‘오류에 기반한 계산’이라며 비판했다.
블랙스톤(Blackstone)의 CEO 스티브 슈워츠먼(Steve Schwarzman),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 CEO 마크 로완(Marc Rowan) 등 트럼프를 지지했던 주요 인사들은 관세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애크먼은 가장 적극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해왔다. 그는 △정치 후원금 41만9000달러 기부 △TV·팟캐스트 출연 △친트럼프 성명 발표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엘론 머스크(Elon Musk)와의 만남, 하워드 루트닉(Howard Lutnick)과의 만찬 등도 그의 지지 행보 중 하나였다.
관세 현실화에 뒤늦은 후회
시장 혼란이 커지자 애크먼은 “국가별 관세 적용 전 일시 중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장은 이미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그의 펀드는 올해 들어 15% 하락했다.
애크먼은 소셜미디어에서 ‘글로벌 경제의 친구’라며 협상 촉구 메시지를 남겼지만, 일부 투자자들로부터 조롱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선 그가 나이키 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합성된 이미지까지 퍼졌다.
애크먼은 트럼프와 함께 관세 정책을 밀었던 루트닉 상무장관에게도 공개 비난을 했지만, 이후 “불공정했다”며 발언을 철회했다.
애크먼은 여전히 트럼프의 일부 정책은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은 예정대로 간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는 말한 대로 행동한다”는 평가처럼, 이제 월가는 그 말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피프티2팬 [쪽지 보내기]
2025-04-09 17:39
No.
1275618326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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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5-04-09 19:08
No.
1275618350
트럼프가 미친놈이란건 모두 알았을거에요.
근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을겁니다.
트럼프 옆에 있는 경제학자도 설마 지금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걸 모를까요.
트럼프 비위를 맞춰주는거겠지요.
석열이도 자기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사람을 곁에 뒀죠.
아닌거 알면서도, 엑스포 된다고 하고.. 그런게 많았죠.
반대 의견을 듣지않는 정권은 실패하게 되어있는데.
트럼프의 끝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을겁니다.
트럼프 옆에 있는 경제학자도 설마 지금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걸 모를까요.
트럼프 비위를 맞춰주는거겠지요.
석열이도 자기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사람을 곁에 뒀죠.
아닌거 알면서도, 엑스포 된다고 하고.. 그런게 많았죠.
반대 의견을 듣지않는 정권은 실패하게 되어있는데.
트럼프의 끝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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